Login
[기고] 물류의 법칙 2020.02.03 (월)
김경래 /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
  이민 올 때 이력서 한 장 들고 왔다 아니다 내 이력이 나를 들고 왔다 나를 부풀린 글자의 자막들이 비행기 대신 풍선에 태워 이민국을 넘게 했는데 허풍을 빌미로 이민법에 걸려 감옥에 보내어질까 조심해야 했다   있는 것 없는 것 긁어모은지라...
[기고] 난 병원에서 죽기 싫어! 2020.02.03 (월)
박정은 /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   얼마 전 테헤란...
[기고] 님아! 내 손을 잡지 마오 2019.03.25 (월)
박정은
‘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.’ 어릴 때 어른들께 자주 듣던 말이다. 나쁜 버릇이 한 번 몸에 배면 고치기 힘들어 늙어서까지 계속 되니 좋은 습관을 들이며 살라는 뜻이었다. 영어에도 이와 같은 말이 있다. ‘Old habits die hard.’ 영화 ‘다이하드’의 주인공 브루스...
 1